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GTX A노선과 C노선의 연장안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이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를 제출하고, 국토부와 공단은 이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성 검증을 통해 내년부터 설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GTX A노선 C노선 연장안 사업성 검증
주요내용요약:
- GTX A노선과 C노선의 연장안에 대한 사업성 검증이 진행 중입니다.
- A노선은 동탄~평택지제,C노선은 더정~동두천과 수원~아산 구간이 연장 예정입니다.
- 지자체들은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를 제출하고, 국토부와 공단은 이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 B/C 값이 1을 넘거나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목차:
- A노선 연장안 사업성 검증
- C노선 연장안 사업성 검증
- 사업성 검증 결과에 따른 계획
- GTX 노선의 현재 상황과 개통 일정
A노선 연장안 사업성 검증:
- A노선의 연장안은 동탄~평택지제 구간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 평택시는 사업비와 운영비를 부담할 계획이며, 사업 타당성 조사를 제출하였습니다.
C노선 연장안 사업성 검증:
- C노선은 덕정~동주천과 수원~아산 구간이 연장될 예정입니다.
- 동두천,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아산시 등 6개 지자체가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업성 검증 결과에 따른 계획:
- B/C 값이 1을 넘거나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운영사 간 협약이 체결되고, 설계가 착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 노선의 현재 상황과 개통 일정:
-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3월 30일 개통 예정입니다.
- B노선은 재정구간(용산~상봉) 연초에 착공되어 상반기 내에 전 구간이 착공될 예정입니다.
- C노선은 지난달 25일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결론: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이 GTX A노선과 C노선의 연장안에 대한 사업성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결과는 사업의 향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묻는질문(FAQ):
- Q: 사업성 검증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A: 사업성 검증 결과는 B/C 값이나 타당성 여부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몇 개월이 소요됩니다. - Q: 개통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각 노선의 개통 일정은 현재 추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국토부와 관련 기관의 안전 검토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